피죤, 수해 복구 위해 세탁 용품 지원
▶ 피죤, 진천군에 수해 복구를 위한 자사 제품(섬유유연제 피죤, 액체세제 액츠, 세정제 무균무때) 기부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진천 지역에 자사 제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피존은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일 천 만원 상당의 피죤 제품(섬유유연제 피죤, 액체세제 액츠, 살균세정제 무균무때)을 진천 군청에 전달했다.
피죤 진천센터는 충북 진천 초평농공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기에 이번 폭우 피해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하게 되었다. 진천센터는 30여 년 전인 89년에 세워졌으며, 초평농공단지는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 소득증대 및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설립해 현재 피죤을 비롯한 6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피죤 이주연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진천 수해민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길 바라며, 조속히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죤은 충북 진천 초평면에도 수해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진천군과 초평면에 기탁된 피죤 제품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전달되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피죤은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홀트’에도 자사 유아용 제품인 섬유유연제 피죤 베이비와 액체세제 액츠 베이비 등을 기부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서강나눔터에 자사 제품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