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뇌섹남’ 타일러와 특별한 컨셉의 액츠 신제품 TV-CF 온에어

2016.06.05 | views 2,097


▶ “한국 음식에는 한국형 세제 액츠로!”라는 신제품 컨셉 전달

▶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타일러 모델 기용, 7종 효소 랩 선보여


cef49b0d2815fcfb98237715cb46e535.jpg


 

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새롭게 선보이는 액츠-퍼펙트솔루션의 새 모델로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발탁하고 새로운 TV-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삼겹살, 된장찌개, 불고기 등 한국인들이 주로 즐겨먹는 음식물 때(얼룩)에 강한 대한민국 최초의 “한국형” 액체세제라는 특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액츠-퍼펙트솔루션 광고는 고즈넉한 종갓집을 배경으로 타일러가 종부로부터 종갓집에 초대 받아, 잘 차려진 한정식을 한 상 대접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타일러가 “잘 먹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맛있게 익은 떡갈비를 집어 들려는 순간, 서툰 젓가락질로 떡갈비를 놓치는 장면이 연출된다.

 

타일러가 놓친 떡갈비가 된장찌개에 빠져 국물이 새하얀 와이셔츠에 튀게 되고, 종부와 타일러는 서로 난처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타일러는 아무렇지 않은 듯 안경을 닦으며 한국 음식 때에 강한 액츠-퍼펙트 솔루션을 꺼내 한국 음식 때에 강한 7종 효소가 첨가되어 ‘한국 음식물 때(얼룩)에 강한 세제’임을 자신있게 설명하는 내용을 설명한다.


타일러 라쉬는 미국 명문 시카고대 출신으로 서울대 대학원 외교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6개 국어를 섭렵한 ‘뇌섹남’이다. 그는 현재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문제적 남자’ 등에 출현하면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한국인 보다 더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출신 방송인이다.


특히 타일러는 한 TV프로그램에서 이른바 ‘뇌섹남’으로 출연하면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유창한 언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였는데, 그의 출중한 언어 능력은 촬영 현장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프로테아제, 펙티나아제, 아밀라아제, 만나아제, 셀루라아제 와 같이 생소하고 읽고도 어려운 효소 이름을 한번에 외웠을 뿐 아니라, 여느 랩퍼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속사포처럼 외쳐 현장에 있던 스탭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는 인기 영드(영국드라마) 셜록에서 주로 등장하는 Flash Back기법(영화용어: 과거 회상 장면)이 활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된장찌개가 셔츠에 튀는 ‘사건’을 회상하며 그에 대한 ‘퍼펙트 솔루션’으로 액츠의 뛰어난 효과를 설명하는 장면은 지금까지 세제 광고에서 흔히 보아온 연출이 아니라서 더욱 새롭다.

피죤 측은 “ ‘한국형’ 세제라는 독특한 컨셉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던 중 생활용품 광고는 대게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주부가 등장하게 마련이지만, 이번 액츠는 이러한 고정관념의 틀을 깬 새로운 유형의 광고이다”라며 “광고를 통해 7가지 청정 효소로 한국 음식 때에 강한 새로운 액츠 퍼펙트 솔루션의 브랜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액츠 퍼펙트솔루션은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TVCF는 5월 중순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 온에어 된다.



리스트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