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무균무때’ 3종 리뉴얼 출시

2019.08.16 | views 2,889

피죤, '무균무때' 3종 리뉴얼 출시


용도별∙제품별 특장점 강조된 밝은톤의 세련된 쉬링크 디자인으로 변경

락스성분 없고 알카리성유해가스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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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리뉴얼된 세정제 '무균무때'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무균무때’ 는 쉬링크를 적용한 바탕에 각 제품 용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추가했으며,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산뜻하고 선명한 색감을 사용해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균무때'는 피죤이 ‘유해균 제거’와 ‘찌든 때 및 악취 해결’을 위해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세정제를 선보인다는 목표 하에 1984년부터 개발을 시작, 지난 1999년 처음 출시된 살균세정제다.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살균세정제로 알려져 있다.


쓰기 편한 거품 타입으로 각각의 용도에 알맞게 뛰어난 살균력과 세정력을 갖고 있어 줄곧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어왔고, 특히 독일로 망명한 북한 출신의 유명한 과학자 궁리환 박사와의 공동 연구개발로 화제가 됐었다.


무균무때’는 주방, 욕실 등 집안 생활공간 구석구석의 각종 세균과 때, 악취를 단번에 제거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용도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레몬∙허브향 등 은은한 향을 추가해 사용 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일반 가정은 물론이고, 살균과 세정이 필요한 학교, 식당, 기업체 등지에서의 사용도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무균무때’ 주방용과 욕실용은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는 락스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1] 액성(pH) 역시 약알칼리성이라 유해가스 발생에 대한 염려가 전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무균무때는 웰빙, 친환경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수요에 부합하면서도 다음 세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며, “뛰어난 제품력을 갖추면서도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트렌디한 감각적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1] 곰팡이 강력제거’ 제품만은 예외. 곰팡이균 제거 및 성장억제를 위해선 락스 성분이 필수적인데, 이는 모든 시중 곰팡이제거 제품들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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