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액츠-퍼펙트솔루션 새 모델로 ‘뇌섹남’ 타일러 발탁

2016.05.23 | views 1,932


▶ 5월 중순부터 지상파·케이블 등 온에어

▶ ‘한국형 액체세제’라는 신제품 컨셉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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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액츠 퍼펙트 솔루션’ 광고모델로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문제적 남자’ 등에 출현하면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한국인 보다 더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출신 방송인이다. 피죤은 평소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유창한 한국어 능력을 선보이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 ‘타일러’가 ‘한국형 액체세제’라는 신제품 컨셉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액츠는 2005년에 출시되면서 국내 최초로 액체세제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이다. 출시 당시 국내 생활용품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액츠는 현재 액체세제 원조 격으로 통하며 대한민국 대표 세제로 도약하고 있다. 액츠 퍼펙트 솔루션은 한국 음식 때에 강한 7종 효소가 첨가되어 더욱 강력해진 세척력을 자랑하는 신제품이다. 광고에서는 ‘타일러’가 종갓집을 방문해 한정식을 대접 받는 중 일어나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타일러’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어려운 효소 이름들을 한 번에 외워 속사포 랩처럼 빠르게 외치는 등 ‘뇌섹남’ 다운 매력을 뽐냈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된 고된 촬영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의 바르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피죤 측은 “’한국형’ 세제라는 독특한 컨셉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던 중, 모델에서 답을 찾기로 했다”며 생활용품 브랜드의 모델은 대게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주부가 등장하지만, 액츠는 이러한 생각을 뒤집어 남자 모델을, 그것도 ‘한국형’ 세제에 외국인 모델을 선택하게 됐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미국인인척 하는 한국인’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타일러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액츠 퍼펙트솔루션은 5월 중순부터 TV광고를 시작으로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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